농구

2022~2023시즌 KBL 남자농구 연봉 순위(KBL Salary Ranking)

스포츠월드 2022. 12. 19. 16:23

이번에는 KBL 남자농구 선수들의 연봉 순위에 대해 살펴 보는데 농구 선수들의 연봉은 보통 

순수 연봉에 인세티브 계약을 추가하는 흐름입니다.

그래서 보수 총합이라고 연봉과 인세티브를 합산해서 그 선수의 몸값을 메기는 것이 관례화

되어 있는데 문제는 인세티브의 구체적 계약 내용이 잘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고 인세티브를

달성 했느냐도 시즌이 끝나봐야 알 수 있기에 여기서는 남자농구 선수들의 순수연봉에 대해서

순위를 메겨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선수들의 인세티브 계약과 보수총합도 도표로 올려 드리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남자농구 연봉 순위

2022~2023시즌 KBL 남자농구 연봉순위는 순수 연봉으로만 순위를 정해서 보수총합 1위는

연간 8억원의 계약을 체결한 SK의 김선형이지만 순수연봉은 6억원을 기록한 고양의 전성현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럼 한국프로농구 KBL 연봉순위 30위까지 올려 봅니다.^^

 

 

※2022~2023시즌 KBL 남자농구 연봉 순위 TOP30

남자농구 연봉순위 TOP10

남자농구 연봉순위 1위는 고양캐롯의 전성현 선수로 연봉은 6억원, 인세티브계약 1억5천만원으로

보수총합은 7억5천만원 입니다. 연간 보수총액으로는 공동2위에 해당되지만 순수 연봉으로는 

김선형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게 되었네요.

2위는 SK의 김선형으로 연봉 5억6천만원에 인세티브 2억4천만원으로 보수총액은 8억원 입니다.

공동 3위는 KCC의 이승현과 허웅선수로 연봉 5억5천만원과 인세티브 2억원으로 보수총액은

7억5천만원 입니다.

 

5위는 삼성의 이정현으로 연봉은 4억9천만원, 인세티브 2억1천만원, 보수총액 7억원 입니다.

6위는 KGC의 오세근 선수로 연봉 4억8천만원, 인세티브 1억2천만원, 보수총액 6억원 입니다.

7위는 LG의 이재도 선수로 연봉은 4억5천만원, 인세티브 1억5천만으로 총액 6억원 입니다.

8위 LG의 이관희 연봉 4억4천만원, 인세티브 1억1천만원, 보수총액 5억5천만원 입니다.

9위는 SK의 최준용 선수로 연봉 4억2천만원에 인세티브 1억3천만원, 총액 5억5천만원 입니다.

10위는 한국가스공사의 이대성으로 연봉 4억원에 인세티브 1억5천만원으로 총액은 5억5천만원!

 

남자농구 연봉순위 11위~20위

남자농구 연봉순위 11위는 KT의 양홍석으로 연봉 3억9천만원, 인세티브 1억1천만원 총액 5억원

공동 12위로 삼성의 김시래, DB의 김종규와 두경민, KGC의 문성곤 선수가 연봉 3억5천만원에

인세티브 1억5천만원으로 보수총액 5억원 입니다.

16위는 현대모비스의 함지훈 선수로 연봉 3억2천9백만원, 인세티브 1억4천1백만원으로 총액은

4억7천만원 입니다.

 

17위는 고양캐롯의 한호빈으로 연봉 2억8천만원 인세티브 1억원, 총액은 3억8천만원 입니다.

18위 SK의 최부경 연봉 2억4천만원, 인세티브 7천만원, 보수총액은 3억1천만원 입니다.

19위는 SK의 허일영으로 연봉 2억4천만원에 인세티브 6천만원, 보수총액은 3억원 입니다.

20위는 KT의 정성우 선수로 연봉 2억4천만원, 인세티브 1천만원, 총액은 2억5천만원 입니다.

 

남자농구 연봉순위 21위~30위

공동 21위에 KGC의 변준형과 양희종, DB의 강상재가 이름을 올렸네요.

변준형의 연봉은 2억2천만원, 인세티브 6천만원, 총액은 2억8천만원 입니다.

강상재는 인세티브 5천5백만원으로 보수총액은 2억7천5백원이며 양희종은 인세티브 없이

순수 연봉만 2억2천만원 입니다.

 

공동24위는 한국가스공사의 정효근과 이대헌이 차지했고 이들의 연봉은 2억1천만으로

인세티브는 정효근이 9천만원, 이대헌이 8천만원 입니다.

26위는 한국가스공사의 차바위로 연봉 2억원에 인세티브 8천만원으로 총액은 3억8천만 입니다.

KCC의 김지완 선수도 연봉 2억원으로 공동 26위에 랭크되었고 인세티브는 5천만원 입니다.

28위는 KCC의 정창영으로 연봉 1억8천3백만원에 인세티브 6천7백만원으로 보수총액은

2억5천만원 입니다.

29위 한국가스공사 박지훈 연봉 1억7천6백만원, 인세티브 4천4백만원 총액 2억2천만원

30위 고양캐롯의 김강선 연봉 1억7천만원, 인세티브 5천5백만원으로 총액은 2억2천5백만원

 

2022~2023시즌 KBL 샐러리캡이 26억원으로 팀당 15명의 내외의 선수가 있는 것으로 감안하면

보통 한선수당 평균 1억7천만원 정도의 연봉이 지급되야 하는데 KBL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져 팀의 주전급 선수만 억대 연봉을 받을 뿐 나머지 10명 내외의 선수는 수천만원대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