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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선수 역대 상금순위 테니스 상금랭킹 탑10

스포츠월드 2022. 9. 20. 06:34

상금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

이번에는 남자 테니스선수 역대 상금순위를 살펴 볼텐데 역대 상금랭킹이긴 하지만 최근 또는

현재 현역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 탑랭커에 들수밖에 없는 이유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각종 테니스대회의 상금이 천문학적으로 상승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을 감안한다면 왕년의 테니스 스타가 역대 상금랭킹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판단하면 된다.

 

#남자테니스 역대 상금랭킹 TOP10

남자테니스 역대 상금랭킹 탑10

남자 테니스 선수중 역대 상금순위 1위는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 이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 우승 9회, 윔블던 우승 7회, US오픈 우승 3회, 프랑스오픈 우승 2회등

메이저대회에서만 21회의 우승을 차지한 현역 최고의 테니스 슈퍼스타로 그의 상금은 미화로

$158,996,253(한화 2천2백억원)이다.

단지 상금만 이정도이고 테니스스타의 광고 개런티는 그야말로 천문학적이니 총수입은 이보다

서너배 이상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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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

2위는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 이다.

역대 최고의 테니스 스타중 한명인

그는 프랑스오픈 14회, US오픈4회,

호주오픈과 윔블던 각 2회 우승을

차지해 메이저대회 22회 우승을 기

록하고 있다.

메이저 22회 우승은 햔재로선 세계

최고기록이다.

 

라파엘 나달의 총상금은

$131,661,446달러로 한화로 1830

억원이다.

 

프랑스오픈 14회 우승기록은 역대

최다 우승기록으로 라파엘 나달이

클레이코트에서 최강자임을 입증한

기록이기도 하다.

 

 

 

 

 

 

 

로저 페더러

역대 상금랭킹 3위는 스위스의

로저 페더러 이다.

테니스의 황제로 군림했던 그는

윔블던 8회, 호주오픈 6회, US

오픈 5회, 프랑스오픈 1회등 메이

저대회 20회 우승기록을 보유중

이며 이는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누적상금 총액은 $130,594,339

달러 한화로 1810억원이다.

 

1981년생인 로저 페더러는 최근

은퇴선언을 발표해 테니스팬들이

크게 아쉬워 하고 있는 상황으로

오는 9월23일에 열리는 레이버컵

이 그의 마지막 고별 무대가 될

전망이다.

 

 

 

 

4위는 앤디 머레이(스코틀랜드 1987년생)로 윔블던 2회, US오픈 1회 우승 경력이 있다.

총상금 $63,177,926달러로 한화로는 878억원이다.

 

5위 피트 샘프러스(미국 1971년생) 전성기시절 세계랭킹 1위를 질주하던 선수로 윔블던 7회,

US오픈 5회, 호주오픈 2회 우승 경력이 있고 누적상금은 $43,280,489(한화 600억원)이다.

 

6위 스타니슬라스 바브링카(스위스 1985년생) 윔블던을 제외한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US오픈

각 1회 우승경력이 있다. 총상금은 $35,201,839(한화 489억원)이다.

 

7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1997년생) 2017년부터 테니스 세계랭킹 톱10에 진입할 정도로

장래가 촉망받는 젊은 선수이다. 아직 메이저대회 우승경력은 없으며 총상금은 $32,407,055

한화로 450억원을 벌어들이고 있다.

 

8위 다비드 페레르(스페인 1982년생) 2019년에 은퇴한 선수로 메이저 우승 경험이 없다.

누적상금은 $31,483,911(한화 437억원)이다.

 

9위 앤드리 애거시(미국 1970년생) 전세계랭킹 1위로 당시 엄청난 미국의 스포츠스타 였고

이를 계기로 1997년에 허리웃스타 브룩쉴즈와 결혼에 골인후 2년만에 이혼했다.

2001년엔 당시 여자테니스 여왕이던 슈테피그라프와 재혼에 성공했고 안드레 아가시의 누적

상금은 $31,152,975(한화 433억원)이며 호주오픈 4회, US오픈 2회, 윔블던과 프랑스오픈 각1회

우승경력이 있다.

 

10위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 1988년생) 2014년 US오픈 우승 경력이 있는 보스니아 출신.

총상금 $31,031,227(한화 431억원)달러 수익을 기록중이다.

 

참고로 17세의 나이로 윔블던에서 우승하며 최연소 윔블던 우승기록을 보유중인 왕년의 테니스

스타 독일의 보리스 베커는 $25,080,956(한화 348억원)달러의 누적상금을 획득했고 그랜드슬램

6회 기록을 보유중이다.